"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일간 한국땅 전역을 돌며 "내 백성을 보내라"라고 뿔나팔을 불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복음통일, 그리고 통일 코리아가 이스라엘과 서는것을 위해 함께 중보한 로보트 유대인 뿔나팔 사역자가 금요일 출국했습니다.

숨쉬기도 어렵게 느껴지는 습도와 열기,
때를 놓쳐서 달리는 차에서의 식사,
밤 11시까지 사역을 할때도 있었던 스케줄들,
매일 가방을 풀고 다시 싸면서 도시를 옮겨다녀야 하는 어려움속에도 너무나 성실하게 중보하고 사역을 하셨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알던 분이지만 이번 여정을 통해 진정한 사역자의 성실함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를 다녔지만 한국은 정말 아름답고, 사람들도 사랑이 많고, 한국음식 정말 맞있어요"라고 하면서 된장국, 김치찌개, 생선매운탕과 모든 강한 밑반찬까지 맛있게 드셨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한국 유대인 같아요"라고 사역자가 말할때, 함께한 모두가 "그런 것 같아요"라고 동조 하며 크게 웃기도 했습니다.^^
나는 아침을 빵과 샐러드를 먹고, 사역자는 된장국에 꽁치 구이를 드신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시며 받은 마음을 말씀과 나누시고, 매순간 마다 뿔나팔을 부시며 중보하고, 파숫군들을 기도하시면서 세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남.북 복음통일되어 온전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질것입니다!!